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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이다.1995년 12월에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 소재.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되고, 경덕왕 때 김대성에 의해 중건된 절이며,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재건되었는데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과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등이 있다.

첨성대

신라의 제27대 임금인 선덕 여왕 때 만들어진 천문대이다. 경상북도 경주에 있어 ‘경주 첨성대’라고도 부른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기상 관측소 가운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국보로 지정되었다. 첨성대는 하늘을 관찰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쓰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천문학의 상징물로 만들었다거나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단이었다고 보는 것인데, 대부분은 첨성대가
천문대였다고 보고 있다.

동궁과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되었습니다.
큰 연못 가운데 3개의 섬을 배치하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무산을 나타내는 12개 봉우리로 구성된 산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 사상을 상징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섬과 봉우리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동물을 길렀다는 가장 대표적인 신라의 원지입니다.

보문관광단지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대웅전

대웅보전이라고도 한다. 항상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큰 힘이 있어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대웅(大雄)’은 고대 인도의 ‘마하비라’를 한역한 말로, 법화경에서 석가모니를 위대한 영웅, 즉 대웅이라 일컬은 데서 유래하였다.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